개인이든, 조직이든 이제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할 시점입니다.
이런 시점이면 항상 등장하는 단어가
"변화"입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마누라, 아이 빼고 다 바꾸자.
변화관리만이 살 길이다.
변화는 사실 어떻게 보면 간단합니다.
하던 일을 하지 않거나,
하지 않던 일을 하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을 하지 않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이 "변화"입니다.
그렇게 간단한 변화가 어려운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 변화는 현재의 상태를 바꾸는 것이고,
현재의 상태는 관성의 법칙에 지배를 받기 때문에
변화는 관성의 법칙에 반하는 것입니다.
관성의 법칙에 반해서,
움직이던 물체를 멈추거나,
멈춰있는 물체를 움직이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열이 필요합니다.
어렵게 시작한 변화도 관성의 법칙에서 나오는 마찰을 극복하지 못하면
모처럼의 시도도 의미가 없게 됩니다.
의미있는 변화를 이루려면,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게 내 체질이 강해야 하고
불가피한 마찰을 이길 수 있게 내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의지와 열정이 있어야합니다.
올해 남은 두달 작은 변화라도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