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제가 2008/04/03 13:47 Posted by 격물치지


해동공자 만 5세 생일에, 60개월 동안 한달에 한개 60개의 사진으로, 포토 에세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가장 행복하게 포스팅을 했습니다. 블로깅이 장기적으로 제 삶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고, 제 가족의 삶을 추억하는 좋은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3년 4월
아들아! 앞으로 골치 아픈 일이 있거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을 해라!
네가 태어났다. 2003년 4월 3일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 5월
아들아! 네가 미열이 있어 생후 2개월도 안된 네가 병원에 일주일 입원했었다.
링거를 맞을 곳이 없어 머리에 링거를 맞고도 씩씩하던 네가 너무 자랑스러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 6월
아들아! 네가 얼마나 울었는지 너는 상상도 못할 거다. 한시간 내내 눈물을 철철흘려서 탈수를 염려하기도 했다.
그래도 이젠 고개도 가누고... 웃기고 하고. 고개를 들땐 당당히 고개를 들어라!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 7월
아들아!  어린 너를  데리고 무주에 갔었다. 그 때 눕혀놓았던 네가 '켁켁 소리를 듣고 가보니" 뒤집어져 있었다. 첫 뒤집기 그것 또한 우리에겐 사건이었다. 아들아! 가끔 뒤집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 8월
아들아! 우린 참 많이 나들이를 다녔는데... 너를 데리고 코스모스를 보러갔다.
참 너는 꽃을 좋아했다. 나들이를 좋아했고, 웃기를 좋아했다. 아들아! 꽃은 아무리 사랑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 9월
아들아 그 때 넌 제법 어린아이 띠가 나기시작했다. 우량아! 안수현을 유모차에 끌고 다니며 모자도 씌우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너도 나중에 네 아이를 가지면 알거다. 아들아! 가끔 눈을 부릴 필요도 있을 거다. 인생에서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 10월
아들아! 이때는 네가 일어나려고 노력을 했다. 넘어져도 일어나고 넘어져도 일어나고 하는 너를 보며 아빠는 얼마나 힘을 얻었는지 모른다. 아들아! 넘어지지 않고서는 결코 일어설 수 없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 11월
외출이 좀 힘든 시절이 와서, 엄마의 아이디어로 볼풀을 샀다.
네가 얼마나 볼풀을 좋아했는지... 사진에 나온 모습이 프라이드 창시자 다까다 노부히코를 닮았다고 엄마와 아빠는 사진을 보며 말하곤 했지.  아들아! 남자는 싸움도 좀 할줄 알아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년 12월
개구장이 안수현의 진면모를 볼풀 다이빙으로 보여 주었다.
목 다칠까봐 노심초사 못하게 하다가 크게 위험하지 않은 것 같아, 아예 가장 드라마틱한 사진을 찍으려고 찍은 사진이다. 아들아! 무엇이든 도전해라! 넌 9개월 때 볼풀 다이빙을 하던 아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1월
너는 쪽쪽이를 유난히 좋아했다. 쪽쪽이를 빼고 사진을 찍으려 해도 싫어할 정도였으니...
좋아하는 것은 강하게 집착할 필요도 있다. 아빠가 엄마에게 그랬듯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2월
네가 첫 발을 떼는 그 순간, 우리 네 한걸음 한걸음을 기적처럼 바라보았다.
아마도 엄마, 아빠는 그날 축하의 술한잔을 한 걸로 기억한다. 아들아! 그렇게 첫 시도는 중요한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3월
돌잔치를 앞두고 너는 비행기를 타게 된다. 참 바람 많았던 제주도 여행, 너를 안고 돌아다니느라 팔이 빠지는 줄 알았지만... 아들아! 떠나기 전, 만나기 전 설레임이 더 좋을 때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4월
너의 첫생일 날이다. 엄마가 만든 성장비디오가 대박을 내고... 넌 자축을 하듯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다. 내 인생에 가장 기억남는 날 중 하나였다. 아빤 네가 자랑스러웠다. 자랑하고 싶었다. 모두에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5월
아들아! 그렇게만 즐거워라. 5월 5일날 서울랜드를 가는 모험을 했다. 엄마 아빠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6월
위 사진과 많이 대조가 되지. 엄마와 아빤 네 잘나온 사진을 보며 '얼짱 베이비', '얼짱 안수현'하며 둘이서 좋아했다.  아들아! 엄빠 아빠 대화 주제의 대부분이 네가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7월
아들아! 그해 여름 엄마와 아빠는 너의 머리를 시원하게 깍아 주었다. 너는 더 개구장이 같았다.
가끔은 폼도 잡을 필요가 있다.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8월
실미도가 사상초유의 흥행행진을 하던 그해 너는 스스로 실미도 훈련을 했다. 그해 석모도에 2살 실미대원은 용감했다. 아들아! 때론 혹독간 훈련이 필요할 때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9월
아들아 그렇게 두팔벌려 바람을 쐬며 살아라! 시원시원하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10월
20년이 지나도 네가 엄마와 다정히 바다를 보며 함께 걸었으면 좋겠다. 이제 네 뒷모습에서는 사색의 모습도 느껴진다. 아들아! 가끔 바다를 보는 여유도 필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11월
아들아! 그해 가을 선릉의 은행잎은 우리 둘의 배경이 되주기에 충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4년 12월
아들아!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노는 것도 인생을 참으로 풍요롭게 하는 것 같다. 너는 어려서부터 사람들과 잘 어울렸으니...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한다.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1월
네가 당시에 토마스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너는 상상하지 못할 거다. 토~~ 토~~ 하며 토마스를 부르며 잠들곤 했다. 너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네가 좋아하는 것은 꼭 손에 쥐고 잠을 잤다. 아들아! 좋아하는 것은 꼭 잡아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2월
토마스 원목 기차로 너는 너의 세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들아! 네 세상은 네가 만들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3월
이제 만 2년 태어날때 발보다 너의 발은 이렇게 컸구나!
아들아! 빨리 커서 굳건히 서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4월
이제 두번째 생일이다. 온가족이 모여서 네 생일을 축하했다.
아들아! 생일에는 엄마를 생각하는 큰 마음도 가져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5월
만 두살 지나 인천 어린이 박물관에 갔을 때다. 너는 질문이라도 할 것 처럼 손을 들었다. 네 모습이 이젠 아기는 아닌 것 같다.  아들아! 모르는 게 있을 때는 질문을 해라! 질문하지 않으면 아무도 네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6월
아들아! 네 돌잔치를 했던 인천문학경기장이다. 2002년에 네가 엄마뱃속으로 들어와서 우리가 너를 슛돌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그런지 넌 참 축구를 잘하더라! 아들아! 단체경기를 잘 하는 혐동심도 꼭 필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7월
아들아! 우리 강남 살면서 청계산에 많이 놀러갔단다.
청계산 개울가의 시원한 물과 그 시원한 추억들... 입이 파래질때까지 너는 만족을 몰랐다.
아들아!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아빠가 도와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8월
대관령양떼 목장이다. 한여름인데도 얼마나 서늘했는지... 높게 시원시원게 살아라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9월
아들아! 때론 영적인 세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통찰을 해 볼 필요도 있다.
네 인생은 절집 빈뜰과 같다. 그 곳에 마음껏 너만의 그림을 그려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10월
두번째 제주도다. 할아버지 칠순때 온가족이 놀러갔었다.
아들아! 인생에서는 때론 기다림도 필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11월
가끔 자연에 온 몸을 맡겨도 좋다. 너는 유난히 낙엽을 좋아했다.
아들아! 자연에서 배워라. 자연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 12월
네가 세상에게 기대한 만큼 받지 못하더라도, 크리스마스의 촛불처럼 따뜻하고 사랑스런 눈동자를 간직해라.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1월
살다보면 가끔 기분이 묘할 때가 있다.
그 순간도 즐겨라!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2월
만 3세가 되지 않았을 때, 엄마, 아빠는 너를 유치원에 보냈다. 네 인생 첫 오리엔테이션이다.
앞으로 네가 돌아볼 때마다 엄마, 아빠가 꼭 있을 수는 없다. 넌 참 수업을 잘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3월
아들아! 너는 개포동 이화유치원에서 가장 어리고, 가장 작은 학생 중 하나였다. 화장실가기가 힘들어서 오전 내내 참은 오줌을 너는 아주 길게 누곤했다. 그래도 넌 곧 적응했고, 친구들을 몰고 다녔다. 너보다 머리하나나 더 큰 다섯살 아이들과도 잘 지내고... 넌 언제나 내 자랑이다.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4월
너는 물가에서 돌 던지기를 좋아했다. 물처럼, 물같이 살라고 너의 이름을 지을 때 洙賢이라고 했다. 물처럼 물같이... 살아라!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5월
그 해, 안동 그 고택과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 우린 참 여행을 많이 다녔다.
아들아! 여행에서 많은 것을 배워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6월
아들아! 올라가려면 힘들어야 한다. 높은 목표는 높은 인내심을 요구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7월
넌 아무도 놀지 않는 곳, 위험해 보이는 곳에서도 너만의 룰을 만들고 도전하는 멋진 4살이었다.
아들아! 때론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기회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8월
아들아! 때론 아무생각없이 노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네 인생의 많은 날들이 이런 얼굴이었으면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9월
아들아! 때론 네 모든 걸 불꽃처럼 태워버리는 열정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10월
때론 눈이 퉁퉁 부울만큼 슬플때도 있지만, 너는 다시 네 비행기를 날려야 한다.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 11
아들아! 가끔 코믹한 것도 좋다. 건전한 유머감각처럼 매력적인 품성은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12월
우리 생애 최단시간 최고로 눈이 많이왔던 그 대진공원에서 우린 네 키보다 훨씬 큰 눈사람을 만들었다. 아들아! 그 밤... 마시던 생맥주를 엄마와 아빠는 잊지 못한다. 아들아! 노는데에 꼭 시간이 중요하지는 않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1월
무대체질 너의 3번째 무대 등장이다.
아들아! 네 소원, 꼭 이루기 바란다. 아빠는 네가 소원을 이루는 게 소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2월
아들아! 배고플 땐 한껏 먹어라! 아빤 네가 햄버거 보다는 닭국을 피자보다는 된장을 좋아해서 참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3월
아들아! 파릇 파릇 올라오는 전 잔디처럼 네 생각을 파룻 파릇하게 만들어라!
제발 구태의연한 삶을 살지 말아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4월
우리 저 바다를 어떻게 잊겠니... 이 여행 이후 한동안 넌 "괌"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런 경험을 많이 하려면 아빠가 노력해야겠다.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5월
양재천 그 길가의 갈대를 넌 참 좋아했다.
아들아! 인생에서 안전도 참 중요한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6월
너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했다. 아들아! 정의롭게 살아라! 경찰이 되던 아니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7월
이사를 했다. 소나무가 병풍처럼 있어 좋다.
상록수를 보며 꿈을 키워라.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8월
아들아! 작은 중이염인데도 강행한 여름 캠핑과 화진포행... 너는 미친듯이 놀았다. 네가 그렇게까지 몰입하기는 괌이후 처음이다. 그 후 오랜 중이염치료를 받았다. 무엇이든 댓가가 있기 마련이다.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9월
뛰고 차고 던져라! 돌아가거나 구부리지 말고, 내 질러라!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10월
아빠의 첫 마라톤 도전이다. 너는 춘천까지 따라왔고... 아빠는 무사히 도전을 성공했다. 네 덕이다. 엄마 덕이다. 우리 가족 덕이다. 아들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도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11월
11월은 항상 낙엽과의 놀이다. 낙엽과의 추억이다. 너는 잎이 아닌 나무로 살아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12월
하늘 끝까지 네 꿈을 날려라! 너는 할 수 있다. 아들아! 가끔 하늘을 보렴.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1월
네가 열망하는 모든 일들이 저 연등처럼 빛나게 되길...
아빠는 매일 기도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2월
네가 정상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힘드었는지... 네가 알거다. 하지만 정상은 그만한 환희가 있다.
너는 너의 정상에 엄마, 아빠는 엄마 아빠의 정상에.... 우리 정상에서 만나자.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3월
베를린 필과 함께한 멋진 봄밤이다. 다음에는 탁아소에서 놀지말고 같이 듣자. 같이 보자. 음악은 어려서 알면 참 좋은 힘이 되는 친구다. 아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4월
너와 책... 책과 엄마, 아빠와 책 우리는 책을 참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아빤 생각한다. 내 어린 시절 젊은 시절 그 많은 시간을 책과 조금 가까이 지내고 술과 조금 멀리 지낼 껄... 아들아! 책으로 네 세상을 넓혀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일지나 마라톤 울음 뚝 그쳐서 고맙고
엄마 모유 끊을 때 딱 끊어져서 고맙고
쪽쪽이를 한시도 떼지 못하던 네가 단 한순간에 쪽쪽이를 떼어서 고맙고
기저기를 떼고는 거의 오줌 한번 싸지 않아 고맙고
유치원가기 싫다고 때쓰다 2주만에 딱 때 안써서 고맙고
이사와서 TV 딱 끊어서 고맙고
지금까지 크게 아프지 않아 고맙고
항상 우리와 함께 있어 고맙다.

넌 항상 엄마, 아빠의 자랑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이제 딱 60개월... 6살 내 아들 딱 고맙고 딱 자랑스럽다.
앞으로 있을 많은 날들 딱 설레인다.

아빠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아버지의 이름으로

해동공자 만 5세 생일에, 60개월 동안 한달에 한개 60개의 사진으로, 포토 에세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가장 행복하게 포스팅을 했습니다. 블로깅이 장기적으.....

내 생애 최고의 생일선물을 안겨준... 정사임당, 해동공자, 나의 사랑하는 가족... 안성민!! 성공했다....

내 인생에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 일 중 하나가 우리 아들 성장비디오 만들어 준 일입니다. 아내가 상차림이고, 풍선이고, 사진이고, 비디오고 뭐고 하나도 하지 않을테니 하.....

◀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365  Next ▶
BLOG main image
격물치지 [格物致知]
모든 사물의 이치(理致)를 끝까지 파고 들어가면 앎에 이른다[致知]
by 격물치지

공지사항

Statistics Graph

카테고리

분류 (365)
격물치지 (106)
성의정심 (5)
수신 (9)
제가 (52)
치국 (43)
평천하 (0)
런던, 파리, 로마 가다 (25)
잡문 (35)
스크랩 (3)

달력

«   2010/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36,565
  • 14145
Tatter & Media textcube get rss

격물치지 [格物致知]

격물치지'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격물치지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
격물치지'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atter & Media.